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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데프콘, 반복되는 ‘왕밤빵’ 아나운서도 실패했다?

발행일 : 2019-03-16 22:18:13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정형돈과 데프콘이 화제인 가운데 노래의 난이도를 높인 ‘왕밤빵’ 단어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JTBC ‘아는형님’에서는 정형돈과 데프콘이 출연해 왕밤빵과 홍합이 무한 반복되는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를 불러 흥미를 끌어냈다.

정형돈, 데프콘이 ‘왕밤빵’과 ‘홍합’이 반복되는 고난이도 노래를 소화해 이목이 집중됐다.

앞서 데프콘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저희가 사실 이 노래를 내고 난리가 났다. 유스케에 나가서 라이브 하는 걸 보고 싶다란 댓글이 너무 많았다. 겁이 났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정형돈은 “많은 분들이 저희 노래를 도전하시더라. 정작 우리가 우리 노래에 도전하지 않았다. 우리도 어딘가 불러서 자료로 남기자란 생각으로 나왔다”고 말했고 유희열은 방청권을 두고 도전자를 받았다.

이후 무대에 올라온 4명의 도전자 중 KBS 42기 박소현 아나운서도 있어 성공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박소현 아나운서도 생소한 ‘왕밤빵’ 때문에 도전에 실패해 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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