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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결혼은 자상하고 따뜻한 사람과 하고 싶어

발행일 : 2019-03-16 15:01:21

 

사진=이상화 SNS <사진=이상화 SNS>

금메달리스트 이상화와 방송인 강남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 16일 마켓뉴스는 단독보도를 통해 이상화와 강남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특히, 두 사람이 도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된 바 있으며 최근에도 일본으로 함꼐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 선수의 소속사 관계자는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는 답변을 보내왔다고 덧붙였다.

이상화는 지난 2018년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 2년 뒤에 결혼하고 싶고 남편감으로는 따뜻하고 자상한 남자를 꼽은 바 있다. 촬영 현장에 구경 온 곽윤기 선수는 “상화랑 누가 결혼할지 모르겠지만 그 남자는 진짜 복이다”라며 그를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그는 1989년생으로 올해 31살이다. 강남은 1987년생으로 33살이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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