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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요리부 보조의 실수? '양파vs석류 헷갈려'

발행일 : 2019-03-16 14:12:08
사진='스페인하숙' 방송화면 캡처 <사진='스페인하숙' 방송화면 캡처>

배정남이 차승원의 요리에 감탄했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하숙' 1회에서는 하숙집에 도착한 세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의 장바구니 정리에 나선 두 사람. 특히 양파인 줄 알고 사왔던 것이 석류라는 것을 알게 된 정남은 "형님 이것 석류"라고 말하며 놀란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에 그는 다시 양파를 사기위해 가게로 향했다.

그는 또 제육볶음밥의 간을 봐달라는 차승원의 요청에 한입 먹은 후 “진짜 맛있다, 지금 바로 밥 먹읍시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음식이 완성되고 제육볶음밥을 시식한 유해진은 “오래간만에 해주는 거 먹네”라며 “진짜 맛있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배정남은 '마늘까기'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차승원이 요리를하는 내내 마늘을 까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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