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하나 SNS>

황하나 씨에 대한 관심이 연일 식지 않고 있다.
 
앞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황하나 씨와 클럽 '버닝썬' 이문호 대표의 친분을 의심하는 글들이 확산됐다.

그가 그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버닝썬'을 방문한 사진이나 이 대표와의 친분을 암시하는 글을 올린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도, 출처도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 2016년 6월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당시 패널로 출연한 연예부 기자는 "그가 연예인과 찍은 사진도 굉장히 많다"며 "소녀시대 효연, FT아일랜드 최종훈, 씨엔블루 이종현, 래퍼 쌈디 등 연예계 쪽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익히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가 미국에서 유명하며,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밥을 먹을 정도로 인맥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박유천과 결혼 발표까지 했지만 지난해 8월 결별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게시물을 올리고 공동 구매를 진행했던 그는 현재 인스타그램 활동도 중단한 상태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