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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이종현, 낯 뜨거운 대화 수습은 늦었다

발행일 : 2019-03-15 13:28:24
사진=SBS 8시 뉴스 캡처 <사진=SBS 8시 뉴스 캡처>

씨엔블루 이종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추가 입장문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SBS 8시 뉴스는 정준영과 씨엔블루 이종현의 낯뜨거운 대화를 알려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여성을 상품 취급하는 두 사람의 대화에 대중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현재 군 복무 중인 그가 연루된 소식에 분노는 극대화됐다.

정준영 동영상에 관련된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속출되는 가운데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주장한 씨엔블루 이종현은 대중들의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아직 타 연예인들과 달리 연예계 은퇴나 팀 탈퇴 입장까지 나오지 않았지만, 그를 믿었던 팬들은 퇴출 성명서를 공개하며 연예계에서 떠나야 한다는 목소리를 외치고 있다.

15일 그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당사가 내놓은 최초 입장을 되짚으면서 군 복무 중인 그가 오래전 해당 단톡방을 나갔고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추가 해명에 돌입했다.

이어 사실을 덮으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SBS 보도에 대해 씨엔블루 이종현과 확인을 거쳤으며, 심각성을 인지하고 반성과 속죄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여전히 반응은 싸늘하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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