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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연예계 힘들어했다? 최민환과 걱정했던 것은

발행일 : 2019-03-13 21:46:11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율희 최민환 부부에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걸그룹 ‘라붐’ 율희는 1997년생으로 어린 나이에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깜짝 결혼발표를 하고 연예계를 은퇴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출산 소식까지 전한  두사람은 최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2’에 출연해 육아의 늪에 빠진 어린 부부의 모습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의 초고속 결혼 소식에 라붐 멤버 해인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율희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연예계 생활을 더 힘들어 했다”며 “자기가 더 좋아하고 행복할 수 있는 삶을 찾아간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더 생겼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최민환은 지난해 KBS2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처음 공개됐을 때는 혹시나 내가 아이와 앞길을 막는 게 아닐까 고민했다”며 살림에서 짐을 덜어주고 싶다고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율희도 “열애와 임신, 결혼을 동시에 했기 때문에 되게 안 좋게 보여질까봐 걱정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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