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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거취 결정 언제쯤? ‘美 체류 중’

발행일 : 2019-03-11 23:22:41
사진=정준영 SNS <사진=정준영 SNS>

정준영이 불법 촬영 논란에 휘말리면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 사실확인에 나섰다.

11일 SBS 8뉴스에서는 정준영이 지인들과 카톡방에서 불법 촬영 영상을 공유했고, 피해자만 10명에 달한다고 보도해 파문이 불거지고 있다.

해당 내용이 보도된 후 비난이 빗발치는 가운데 그가 고정으로 있는 ‘1박2일’ 제작진은 확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1박2일’은 지난 2016년 그가 성관계 영상 촬영 사건으로 전 여자친구에게 고소를 당했을 때 잠시 하차를 결정한 바 있다. 이후 그는 이듬해 복귀해 다시금 ‘1박2일’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상황.

한편, ‘1박2일’ 뿐만 아니라 tvN ‘현지에서 먹힐까3’ 제작진도 촬영 중 논란이 불거지자 당혹스러운 상황이다.

tvN 관계자는 언론 매체를 통해 촬영을 위해 미국에 있는 정준영에게 해당 사실을 전했고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준영의 소속사 측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며 “귀국하는 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해 그가 ‘1박2일’을 포함한 고정 프로그램에서 하차할지 향후 전개에 이목이 쏠린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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