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갤럭시S10 직전세대 프리미엄 모델을 기준으로 한 대거 할인정책을 추진, 알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헝그리앱 측은 자사 플랫폼 '모비톡' 내에서 갤럭시노트9·V40 등 주요 제품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안드로이드폰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모비톡이 갤럭시S10 출시 이후 신제품 판매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한 유통업계 내의 마케팅 전략에 모비톡 특유의 할인율을 추가적용, 직전세대 프리미엄폰들의 가격부담을 낮춘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특히 제휴카드 등의 적용이 아닌, 약정기간 등에 따른 실구매가의 하락으로 갤럭시노트9·V40·갤럭시S9 등 최상위급을 할부원금 10만원대에, 갤럭시S8·G7·V35 등을 할부부담없이 만날 수 있도록 하면서 관심을 모은다.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 관련 세부내용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의 '모비톡'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