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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음식이 위험한 이유·괌에서 태어난 애기는?’ 자칫 아재 개그로...

발행일 : 2019-03-06 18:16:36
사진=토스 행운상자 화면 캡처 <사진=토스 행운상자 화면 캡처>

‘베를린 음식이 위험한 이유’와 ‘괌에서 태어난 애기는?’ 문제의 정답에 관심이 높아지는 중이다.

6일 토스는 ‘베를린 음식이 위험한 이유’와 ‘괌에서 태어난 애기는?’이라는 문제를 선보여 화제를 몰고 있다.

최근 잼라이브와 토스는 기발한 상상력을 요구하는 퀴즈 문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베를린 음식이 위험한 이유’의 정답은 조금의 상식이 필요할 수 있다. 베를린이라는 단어 뒤에 따라오는 ‘음식이 위험한 이유’가 의미하는 ‘독(毒)일 수도’를 유추해야 하기 때문.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베를린이 독일의 수도라는 부분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이런 종류의 넌센스 문제는 이해하면 황당한 웃음만 나오면서도 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특히 문제는 토스 사용자들이 직접 만들기 때문에 참가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다.

‘괌에서 태어난 애기’의 정답은 단순하게 생각해야 한다. 발음의 유사성을 이용한 언어유희로 ‘괌에서 태어난 애기’를 짧게 ‘괌애기’로 줄인 다음 빠르게 반복하면 ‘과메기’라는 단어를 떠올릴 수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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