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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라이니, 中 이적료로 150억 받았다?

발행일 : 2019-03-05 21:44:59
사진=마루앙 펠라이니 SNS <사진=마루앙 펠라이니 SNS>

마루앙 펠라이니 선수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벨기에 출신 마루앙 펠라이니 선수는 5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경남FC와 경기를 치러 화제 선상에 올랐다.

산둥 루넝 소속인 그와 경남FC 조던 머치와 만났기 때문.

특히 마루앙 펠라이니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중국을 택했을 당시 엄청난 이적료로 화제가 됐기 때문에 이목이 집중됐다.

그가 산둥 루넝으로 이적하는 조건으로 이적료 1050만 파운드(약 153억 원), 세후 1250만 파운드(약 12억 원)의 연봉 조건이 오고갔다. 여기에 오는 2021년 12월까지 계약한 그의 주급은 3억 원으로 엄청난 몸값을 자랑한다.

한편, 마루앙 펠라이니 선수가 화제가 된 가운데 이날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나 향후 경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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