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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비빔칼국수, 3월까지만 판다? '먹으려면 서두르자'

발행일 : 2019-03-03 09:55:32

 

사진='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캡처 <사진='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캡처>

달인의 꼬막비빔칼국수가 주말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꼬막비빔칼국수의 달인 최호(39) 씨의 비법이 소개됐다.

이날 달인은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숯을 거쳐 올라오는 증기로 꼬막을 쪄 잡내와 비린내를 없앴다. 여기에 쑥갓이 더해져 신선한 맛을 더욱 살리고 있었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꼬막비빔칼국수는 꼬막과 깻잎, 양배추, 오이, 상추를 초장과 칼국수 면에 함께 버무린 메뉴다. 한 전문가는 “삶아서는 이런 맛이 안 나온다. 삶으면 뒷맛이 질기다. (이건) 부드럽고 쫄깃하면서 질감 자체가 다르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꼬막비빔칼국수는 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오는 3월까지만 판매된다고 한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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