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추진하는 갤럭시S10 사전예약 이벤트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헝그리앱 측은 자사 서비스 '모비톡' 내에서 추진중인 갤럭시S10 사전예약자가 3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모비톡의 갤럭시S10 사전예약 3000명 돌파는 사은품 선택증정을 필두로 종합적인 혜택지원으로 인해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특히 사전예약 후 ‘갤럭시S10’을 구매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사은품군이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아이패드’, ‘갤럭시 기어’ 등의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점은 스마트족의 주목을 많이 받았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이어 △'갤럭시S10' 공기계 증정(5명) △1년 요금 무상 지원(10명) 등 추첨 이벤트, △제휴카드 할인 추가 혜택(최대 57만 원) △중고기기 보상(최대 60만 원 보상) 등 종합적인 혜택들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모비톡’이 진행했던 지난 ‘갤럭시S9’과 ‘갤럭시노트9’의 사전예약 이벤트에도 참여자 수가 각각 1만 명을 넘는 등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며, "’갤럭시S10’의 출고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의견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지난 세대 제품에서는 보지 못했던 혁신적인 기능들이 공개된 데다 다양한 사은품에 대한 선택의 폭도 넓어지며 지금까지 순조로운 사전예약 현황을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갤럭시S10 사전예약 기간은 오는 5일까지이며, 사전예약자는 같은 달 4일 제품을 먼저 받아 개통하게 된다. '갤럭시S10e', '갤럭시S10', '갤럭시S10플러스' 등 총 3종으로 구성된 갤럭시S10 정식 출시는 오는 8일 이루어진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