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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코리아, 3월 말까지 무상 점검 제공

발행일 : 2019-02-26 01:53:23
FCA 코리아, 3월 말까지 무상 점검 제공

지프와 크라이슬러를 수입 판매하는 FCA 코리아가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2월 25일부터 3월 30일까지 5주 동안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전 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봄 서비스 캠페인은 봄맞이 야외 활동 및 차량 이동이 많은 봄철을 대비해 엔진 오일, 에어 클리너, 캐빈 필터, 배터리,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 등 주요 체크 포인트에 대한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겨울 한파와 눈길 주행으로 인해 손상된 차량 복구와 봄철 미세먼지 및 황사를 대비한 무상 점검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모파(MOPAR) 순정부품 10% 할인, 타이어 20% 할인,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20% 할인 등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 지역 강남 서비스센터, 영등포 서비스센터와 경기 지역 일산 서비스센터 등 총 3개 서비스센터에서 제공되는 ‘익스프레스 레인(EXPRESS LANE)’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전 예약 없이도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소모성 부품 교환을 포함한 경정비 서비스를 30분 이내로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이번 봄 서비스 캠페인은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프리미엄 서비스와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고객들이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안전 운행을 도모하고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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