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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 추락 대학생, 現 상태 ‘간신히 단어 말할 정도’

발행일 : 2019-02-22 23:19:21
사진=MBC 캡처 <사진=MBC 캡처>

그랜드 캐년에서 추락사를 당한 대학생 A씨가 국내로 이송됐다.
 
지난해 12월 30일 여행을 위해 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 캐년을 방문한 A씨는 추락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진 소식이 국내에 달려졌다.
 
당시 A씨의 가족은 현지 병원비가 약 10억 원에 달하고, 이송비는 2억 원이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젊은 청년의 그랜드 캐년 추락사고 소식에 대한항공이 비용을 지원하면서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아울러 A씨의 모교인 동아대학교에서도 모금액을 모아 가족들에게 전했다.
 
알려진 바로는 혼수상태에 빠졌던 A씨는 ‘엄마’, ‘아빠’ 정도의 단어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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