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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남편, 복귀 시기에 휘말린 논란 ‘어떤 사람이길래’

발행일 : 2019-02-22 18:16:03
사진=박한별 SNS <사진=박한별 SNS>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박한별이 때아닌 남편 논란에 휘말려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22일 스포츠조선은 최근 사회적인 논란으로 대두된 ‘버닝썬’과 박한별 남편의 의외의 연결고리를 주목했다.

강남 클럽 ‘버닝썬’의 지주사라는 의혹이 불거진 유리홀딩스가 승리와 박한별 남편이 함께 사업을 이끌었다는 것이다.

해당 매체는 금융계 종사자로만 알려진 그가 승리와 공동대표 자리를 맡고 있었고, 현재는 단독대표라고 밝혔다.

소식이 퍼지면서 논란이 불거지자 그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사업 파트너로 일한 부분은 맞으나 일반인 남편의 세세한 사생활까지 알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이번 사태에 관한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달라는 당부를 남긴 가운데 출산 후 일각에서는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그에게 영향이 미칠까 주목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박한별이 남편의 존재를 알렸을 당시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와 국내 컨설팅 기업의 임원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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