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RPM9 박동선기자] 다양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신선한 재미와 음악성을 전했던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 유닛이 '우석X관린'으로 밝혀졌다.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새 유닛 '우석X관린'의 티저를 공개했다.

'우석X관린'은 한일 양국을 넘나드는 유쾌발랄한 매력돌 펜타곤의 우석과 워너원 활동에 이어 최근 중국 드라마 '초연나건소사(初戀那件小事)' 촬영중인 라이관린이 멤버로 활약하는 유닛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일본 데뷔싱글 'COSMO'로 타워레코드와 오리콘 싱글 1위에 오른 펜타곤의 인기도와 '국민아이돌'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라는 점만으로 화제가 됨은 물론, 두 멤버 모두 훈훈한 비주얼과 랩실력으로 정평이 나있어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우석X관린'은 오는 3월 데뷔를 확정 짓고 앨범 막바지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