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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또 분신, 평소 내성적이었다? 어쩌다 극단적인 선택을

발행일 : 2019-02-11 23:07:11
사진=JTBC 캡처 <사진=JTBC 캡처>

카카오 카풀서비스에 강하게 반발하고 분신을 시도한 택시기사의 사건이 전해졌다.

11일 오후 3시 50분께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60대 택시기사 A씨가 몸에 불을 붙이고 국회로 돌진하려고 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앞서 두 번의 분신 사건에 이어 또 비슷한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다행히 국회로 돌진하던 과정에서 다른 승용차와 접촉하면서 멈춰 서면서 주변에 있던 경찰의 발빠른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어 소방대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얼굴과 등에 화상을 입었지만 목숨이 위태롭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A씨의 택시에서 카카오 카풀서비스를 강력하게 반대하는 유서 성격의 메모를 발견했다.

아울러 택시단체 관계자들은 평소 A씨가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였지만, 카카오 카풀서비스 정책에 도입에는 반발이 심했다고 전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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