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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엑스트레일 1년 내 사고 시 신차로 교환”

발행일 : 2019-02-05 21:29:06
한국닛산 “엑스트레일 1년 내 사고 시 신차로 교환”

한국닛산이 2월 설날 맞이 특별 프로모션과 함께 ‘2019 닛산 사고차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먼저 설날을 맞이해 특별 프로모션으로 한 달 간 닛산의 대표 모델들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지난달 출시된 닛산 베스트셀링 SUV ‘더 뉴 엑스트레일(The New NISSAN X-TRAIL)’을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구매할 경우, ‘초저금리 할부 혜택(선수금 50% 기준)’이 적용되어 12개월 무이자, 24개월 1.9%, 36개월 2.9% 등의 초저금리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차량 구매 후 1개월 이내(혹은 2000㎞ 선도래 시점) 단순 변심 또는 1년 이내 사고 발생 시(자기과실 50% 이하, 수리비 차량가 30% 이상) 신차로 교환 가능한 ‘인텔리전트 케어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닛산의 플래그십 모델 ‘맥시마’도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구입하는 경우에는 100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소유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에는 모델에 따라 최소 17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 상당의 주유권 증정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닛산은 3월 31일까지 두 달 간 ‘2019 사고차 서비스 캠페인’도 진행한다. 전국 닛산 공식 사고 수리 서비스센터 중 6곳(성수, 일산, 안양, 성남, 대구, 부산)에 사고차량 입고 후 수리 시, 무상 견인 서비스와 함께 최대 3만원의 안전 귀가 택시비를 제공한다. 여기에 수리 견적비가 5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닛산 서비스 상품권 10만원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설날을 맞아 닛산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더 뉴 엑스트레일’을 비롯한 대표 모델들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아울러 사고차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기존 고객들의 수리비용 부담을 줄이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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