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최근 워너원 활동종료 이후 솔로활동을 예고한 강다니엘과 윤지성이 팬들을 향한 가슴따뜻한 새해인사를 전하고 나섰다.

3일 L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소셜채널을 통해 강다니엘과 윤지성의 새해인사 영상을 각각 게재했다.

<사진=LM엔터테인먼트 제공>

각각의 영상 속 강다니엘과 윤지성은 설연휴에 대한 소감을 전함과 더불어, 팬들을 향한 SNS선물을 예고하며 주목을 끌었다.

먼저 윤지성은 "설마다 할머니께서 해주신 음식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가족들과 모여 못 나눴던 이야기도 나누고 즐겁게 보냈다"라며 "여러분들도 따뜻한 설날이 됐으면 한다"라는 애정어린 인삿말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2019년 황금돼지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라며 특유의 착한 멍뭉미소를 전해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사진=L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윤지성과 강다니엘은 각각 설맞이 이벤트 내용이 담긴 복주머니 이벤트를 통해 뽑은 결과를 바탕으로 황금돼지 주제의 움짤과 '다니엘 모먼트 셀카 9장 찍기' 등의 팬이벤트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한편 윤지성은 오는 20일 첫 솔로앨범 'Aside' 발표에 이어 2월 한달간 아시아 7개국을 도는 글로벌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강다니엘은 솔로활동 공식화와 동시에 소셜채널 및 팬카페 개설 등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갖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