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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가온차트 어워즈] 벤·펀치, '올해의 발견상' 수상

발행일 : 2019-01-23 21:00:50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RPM9 박동선기자] 벤·펀치 등 여성 솔로가수 2인이 지난해 새롭게 주목할만한 대세 뮤지션으로 입지를 확인했다.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는 '제 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국내 공인차트 '가온차트'를 기준으로 2018년 음악대중을 사로잡은 K팝 아티스트들과 음악업계 관계자들의 수상이 진행됐다.

'올해의 발견상'에는 벤과 펀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각각 열애중·밤이 되니까 등 감성 음악으로 음원차트를 사로잡음에 따라 상을 수상했다.

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벤은 "너무 감사드린다. 이렇게까지 잘될 줄 몰랐다. 10년동안 늘 곁에서 지켜주신 (윤)민수 오빠와 류재현 오빠 감사드린다. 아울러 팬분들께 가장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펀치는 "이런 큰 시상식에서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밤이 되니까'는 데뷔 후 첫 싱글로, 사랑을 많이 받아서 감사드린다. 늘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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