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로시, 오는 30일 새 디지털싱글 '다 핀 꽃' 발매…5개월만의 컴백, 뮤지션 성장 예고

발행일 : 2019-01-22 19:09:54

[RPM9 박동선기자] 전천후 뮤지션 로시(Rothy)가 5개월만의 새 앨범을 발표, 한층 성장한 뮤지션 매력을 드러낸다.

22일 도로시컴퍼니 측은 가수 로시가 오는 30일 새 디지털싱글 '다 핀 꽃'을 통해 컴백한다고 밝혔다.

로시의 새 앨범 발매는 지난해 8월 미니1집 'Shape of Rothy' 이후 5개월만의 일이다.

사진=도로시컴퍼니 제공 <사진=도로시컴퍼니 제공>

특히 Stars·술래 등의 싱글앨범과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버닝'으로 이어지는 소녀의 성장스토리와 함께 최근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OST '구름' 등 러브송까지 선보인 그녀의 본격적인 음악행보를 예견할만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로시컴퍼니 관계자는 "로시(Rothy)가 새 싱글 '다 핀 꽃'으로 컴백한다. 그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며 전천후 뮤지션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냈던 로시가 더욱 뚜렷해진 자신만의 음악정체성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시는 가수 신승훈이 발굴 육성한 첫 여가수로서 데뷔 전부터 현재까지 차세대 여성 보컬리스트로서의 재목임을 진정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