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인기 브랜드 '갤럭시S' 대표 제품들을 대폭 할인, 스마트족들의 일상을 다양하게 돕는다.

22일 헝그리앱 측은 자사의 주요 서비스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9플러스·갤럭시S8 등 삼성전자 '갤럭시S' 제품 2종에 대한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대작 '갤럭시S10'의 출시가 공식화됨에 따라 기존까지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부류되던 갤럭시S9플러스·갤럭시S8 등에 마케팅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모비톡이 다양한 혜택을 추가해 스마트족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세부적으로는 오는 24일까지 어플 '모비톡' 내에서 각 200대 규모로 △갤럭시S9 플러스(64GB) 구매시 할부원금 10만원 대 적용 △갤럭시S8(64GB) 구매시 할부원금 제로화 적용 등으로 진행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해가 바뀌면서 구형폰으로 취급받는 기종들의 대대적인 할인이 시작됐다"며 "평소 염두에 두었던 제품의 할인가를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갤럭시노트9·아이폰XS 등을 추첨증정하는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각적인 마케팅에 돌입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