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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 MC스나이퍼가 랩 선생?...길었던 걸그룹 준비

발행일 : 2019-01-21 21:27:55
사진=한보름 SNS <사진=한보름 SNS>

한보름이 21일 SBS플러스 ‘야간개장’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해 눈길을 끈 한보름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살을 맞이했다.

지난 2017년 방영한 KBS2 ‘고백부부’를 통해 인지도를 높인 그는 한때 걸그룹을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앞서 그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MC스나이퍼, 배치기, 아웃사이더 회사에서 걸그룹을 준비했고, 직접 랩을 배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현재 소속사에서 제 춤추는 영상을 보고 걸그룹 데뷔를 권유했지만 원래 꿈이 연기자다”라며 “나이가 들면서 연기에 대한 꿈이 간절해졌다. 그래서 연기자로 데뷔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보름은 ‘야간개장’을 통해 손수 인테리어 한 보금자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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