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의 근황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교육방송 EBS1에서는 일요시네마 '사랑과 영혼'을 방영했다. 이에 극중 몰리 젠슨 역을 맡았던 배우 데미 무어에게까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셈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인 2018년 9월 방송된 O tvN '프리한19'에서 공개된 그의 연애사가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MC 한석준은 "지난 2013년 50살이었던 그녀는 할리우드의 플레이보이로 유명한 32세 유명 사업가 해리 모튼과 동거를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그녀의 연애가 충격적인 이유는 나이 차이가 아니다. 해리 모튼은 그녀와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낳은 딸 루머 윌리스의 전 남친이었다. 하지만 둘의 사랑은 오래 가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몇 개월 뒤 데미 무어는 새롭게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는데 그 주인공은 유명 체인 H카페 소유주이자 억만장자인 피터 모튼. 그는 해리 모튼의 아버지였다"고 추가해 놀라움을 안겼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