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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3인방 삼촌으로...반가운 득남 소식

발행일 : 2019-01-17 21:16:36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핀란드 3인방이 다시 나와 시청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페트리 깔리올라의 핀란드 친구 3인방은 앞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개성 넘치는 성격과 한국에 대한 애정으로 시청자들이 다시 보고 싶은 출연자로 선정됐다.

17일 다시 한국을 찾은 세 사람의 소식에 패널들도 반가운 모습을 나타냈다. 이어 김준현은 페트리가 아버지가 됐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앞서 그는 자신의 SNS을 통해 “오늘은 지금까지 저의 삶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라며 “아빠가 됐다. 아직도 안 믿기지만 완전 행복해서 많이 울었다”며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페트리는 핀란드 대사관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로 근무했으며, 연세대학교 국제 정치학 석사 과정을 밟은 것으로 알려진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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