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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순복음교회, 빠른 진화 성공...최적의 위치 선정?

발행일 : 2019-01-17 20:03:58
사진=인천순복음교회 홈페이지 <사진=인천순복음교회 홈페이지>

인천순복음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30분 만에 불길을 진압한 것으로 알려진다.

17일 오후 6시 26분경 인천순복음교회에서 불길이 번지면서 연기를 들이마신 1명의 병원 치료를 제외하고는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현재 불길은 지하주차장 진입구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다. 30분 만에 진화에 성공해 심각한 대형 화재는 막았다.

빠른 대피에 성공한 신도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12명은 소방당국의 조치로 무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인천순복음교회는 소방서 바로 옆에 위치해 다행히 발빠른 진화가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하마터면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었던 이번 사건에 누리꾼들은 안도의 한숨을 돌리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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