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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악녀 연기가 편하다?...‘목은 매번 졸린다’

발행일 : 2019-01-12 23:30:55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이유리의 악녀 연기 소신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유리는 오는 19일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2001년 KBS 드라마 ‘학교4’로 데뷔한 이유리는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특히 MBC ‘왔다 장보리’에서 역대급 악녀 연기를 선보여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MBC ‘숨바꼭질’에 복귀한 그는 새로운 악녀 변신을 선고하면서 오히려 편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그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시청률 퀸을 놓치고 싶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캐릭터가 겪을 고난과 지금까지 맡았던 역할을 소개하면서 “오히려 착한 역할이 힘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이유리는 “맞는 게 때리는 것보다 마음이 편하다”며 “목은 매번 졸린다”고 말해 웃음을 수놓았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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