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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라디오 게스트 때부터 키워온 호감이 사랑으로

발행일 : 2019-01-12 21:58:35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모델 한혜진이 라디오에 출연하면서 전현무를 향한 호감을 키운 것으로 전해진다.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다 전현무와 연인으로 발전한 한혜진은 최근 MBC FM4U ‘오후의 발견’에 이지혜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나혼자산다’에서 산을 탈 때부터 묘한 기류를 풍긴 두 사람에게 박나래는 ‘등산이 썸으로 이어졌냐’는 질문을 한 바 있다.

이에 그는 잠시 고민을 하더니 “그때가 아니었다. 훨씬 전이었다”고 말해 모두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그는 “함께 라디오를 할 때부터도 호감이 있었다. 그런데 믿지 않더라”고 털어놨고, 남자친구도 단순한 인사만 나눴다고 의구심을 자아냈다.

그러자 박나래가 “언니한테는 그게 최고의 모닝인사”라며 “진짜 싫었으면 라디오에 나가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본심을 정확하게 봤다. 한혜진은 “오빠는 나래보다 나를 모르냐”며 전현무에 섭섭함을 보였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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