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에 대한 특가행사를 잇따라 펼치며, 스마트족들의 통신비 부담 완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 헝그리앱 측은 자사 주요 서비스 '모비톡' 내에서 갤럭시노트9·V35 등 2개 기종에 대한 '프리미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모비톡이 대화면 프리미엄 디바이스를 중점대상으로 기존보다 적은 할부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다.

특히 보급형 '갤럭시A7 2018(49만9400원)' 출고가 대비 적은 할부특가 기회를 마련, 갤럭시노트9(128GB, 30만원 대)·V35(5만원 대) 등을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비톡' 어플 내 이벤트 카테고리 또는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근본적으로 출고가가 떨어진 게 아니라 최근 제조사, 통신사의 지원금 상승과 유통사의 프로모션 등이 겹치면서 일시적으로 가격이 떨어진 상황"이라며, "기존 스마트폰의 약정 기간이 만료되고 최신 기기로 바꾸고 싶은 의향이 있다면 지금이 구매 적기"라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아이폰XS·XR' 구매자 대상 '에어팟' 제공 △아이폰7(10만원 대)·갤럭시S8(제로화) 등 할부할인제 등 공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갤럭시F', '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8', '갤럭시S10', '갤럭시S9', '갤럭시S8', '갤럭시S7', '아이폰6S', '아이폰XS', '아이폰XS MAX', '아이폰8', 'G7', 'V30', 'V40' 등 다양한 스마트폰 구매정보를 제공하는 등 가계 통신비 절약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