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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 부인, 방목형? '남편 전적으로 믿는 이유'

발행일 : 2019-01-12 12:44:52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김인권과 그의 아내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2일 오전 재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인권이 자신의 아내가 예언자라고 언급했다.

이날 김국진은 “아내분이 감독이 될 거라고 예언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그는 “아내가 응원하고 있다, 감독이 되는 걸 바라는 거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김구라가 “아내분이 간섭하지 않냐?”고 묻자 그는 또 “아내가 전적으로 나를 믿는다”면서 “2박 3일 없어져도 아무 연락이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그는 이날 방송에서 “처가의 반대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혼인신고만 하고 살았다”며 “돌잔치 때 양가 어른들 모셔다 놓고 인사드렸다. 둘째 낳고 셋째 낳다 보니 지금까지 결혼식이 미뤄졌다”고 말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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