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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놔두면 서울대 간다 했던 영재...‘IQ 148이라니’

발행일 : 2019-01-11 21:15:49
사진=KBS1 '2018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사진=KBS1 '2018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홍경민의 학창시절에 관심이 모인 가운데 그의 영재성도 덩달아 회자되고 있다.

홍경민은 11일 KBS1 ‘2018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고등학교 2학년 시절 학교를 자퇴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학교를 향한 반항심에 일부러 시험을 제대로 보지 않았다고 솔직히 밝혔다. 자주 결석을 하고 마음대로 학교를 다닌다고 얻은 별명이 ‘대학생’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10대 시절은 반항심이 넘쳤지만 의외의 영재 출신으로 전해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앞서 SBS ‘영재발굴단’에서 홍경민은 학창시절 IQ 검사에서 148이 나왔다고 자랑을 늘어놨다. 이어 학부모 면담에서 “이 아이는 그냥 놔두면 알아서 서울대 갈 아이”라는 평가를 들었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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