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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금일 밤 10시 CJ오쇼핑 모바일 채널 통해 '이용권' 판매…음원퀸 청하 출연

발행일 : 2019-01-09 18:58:44

[RPM9 박동선기자] AI음악플랫폼기업 지니뮤직이 모바일 홈쇼핑을 통해 '음악상품 이용권' 판매에 나선다.

9일 지니뮤직 측은 금일 밤 10시 CJ오쇼핑 모바일채널 '쇼크라이브'에서 '지니 이용권'을 판매하는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니뮤직의 행보는 업계내에서 최초로, 고객들에게 인기 높은 '스마트 음악감상 360일 이용권'과 누포스(nu force)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결합한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51%(10만6900원)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사진=지니뮤직 제공 <사진=지니뮤직 제공>

특히 합리적인 쇼핑조건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모바일 음악쇼핑 방송이라는 취지의 '쇼크라이브'답게, 신곡 '벌써 12시'로 컴백한 청하가 출연해 특별공연과 함께 지니 앱 시연과 이용권 등록방법 등을 알려주며 사인앨범 증정·전화통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이번 방송은 지난해 지니뮤직과 CJ디지털뮤직이 합병한 이후 지니뮤직과 CJ그룹의 첫 시너지 프로젝트다"라며 "모바일 홈쇼핑에 익숙한 2030 고객들에게 지니뮤직의 상품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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