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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션3, '코믹 자취생 혜리' 담은 새 CF 공개…2030 자취생 공감사연 모티브

발행일 : 2019-01-07 17:21:49
사진=스테이션3 제공 <사진=스테이션3 제공>

[RPM9 박동선기자]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운용사 스테이션3)이 실제 사연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CF로 주 이용층인 2030 세대의 공감을 끌어모은다.

7일 스테이션3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새해 신규 CF캠페인 '때가 됐다! 다방 할 때'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네온사인 편 △피리 부는 꼬맹이 편 △화생방 편 △애벌레 편 등 4개 에피소드로 구성, 실제 다방 사용자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방을 구할 수 밖에 없는 TPO(시간, 장소, 상황)를 코믹코드로 전달한다.

특히 5년 연속 모델인 혜리가 자취생으로 분해 코믹한 느낌을 전함은 물론, 원룸·오피스텔·아파트 등의 세부적인 정보를 모두 제공하는 다방의 기능적 측면을 감각적으로 전한다.

사진=스테이션3 제공 <사진=스테이션3 제공>

스테이션3 측은 해당 캠페인을 이날부터 주요 지상파와 케이블, 대중교통 옥외매체, 전국 롯데시네마 상영관 등을 통해 공개하며, 오는 20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고 공감 에피소드 투표 이벤트 '나도 됐다, 다방 할 때'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민 스테이션3 다방 사업본부장은 "타깃층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스토리와 강력한 메시지를 담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집을 구할 때 ‘다방’이 가장 먼저 생각날 수 있도록 소비자의 마음속에 확고하게 1위 브랜드로 자리잡겠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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