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운용사 스테이션3)이 실제 사연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CF로 주 이용층인 2030 세대의 공감을 끌어모은다.
7일 스테이션3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새해 신규 CF캠페인 '때가 됐다! 다방 할 때'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네온사인 편 △피리 부는 꼬맹이 편 △화생방 편 △애벌레 편 등 4개 에피소드로 구성, 실제 다방 사용자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방을 구할 수 밖에 없는 TPO(시간, 장소, 상황)를 코믹코드로 전달한다.
특히 5년 연속 모델인 혜리가 자취생으로 분해 코믹한 느낌을 전함은 물론, 원룸·오피스텔·아파트 등의 세부적인 정보를 모두 제공하는 다방의 기능적 측면을 감각적으로 전한다.
스테이션3 측은 해당 캠페인을 이날부터 주요 지상파와 케이블, 대중교통 옥외매체, 전국 롯데시네마 상영관 등을 통해 공개하며, 오는 20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고 공감 에피소드 투표 이벤트 '나도 됐다, 다방 할 때'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민 스테이션3 다방 사업본부장은 "타깃층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스토리와 강력한 메시지를 담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집을 구할 때 ‘다방’이 가장 먼저 생각날 수 있도록 소비자의 마음속에 확고하게 1위 브랜드로 자리잡겠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