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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 ‘중국 3위 국유철강기업 수도강철’과 프로젝트 협의

발행일 : 2018-12-14 16:59:16
올스웰 ‘중국 3위 국유철강기업 수도강철’과 프로젝트 협의

산업공기기술 전문업체인 올스웰이 지난 12일 중국 3위의 국유기업인 수도강철과 연속냉간압연설비(TCM)의 공기정화 프로젝트 협의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수도강철은 세계 9위의 철강기업으로서, 올스웰은 세계 10위권 내의 철강 기업 중에 현재 한, 중, 일의 6개 기업과 수출계약 또는 기술협약과 프로젝트를 논의했다.

올스웰은 최근 최종 바오산 강철의 설비를 설치하고 현재 성공적인 시운전 중에 있으며, 오는 1월 최종 마무리를 하며 빅데이터 수치를 공개할 예정으로 현재 세계적인 기업에서 러브콜이 오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대형 철강 기업과도 프로젝트 진행을 검토 하고 있는 올스웰은 이번 바오산 강철의 수출실적을 바탕으로 2019년에는 한국과 중국은 물론 일본과 대만을 중심으로 철강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스웰의 강연수 대표는 “지난 9월 크라우드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 주거용 생활 공기기술(LAT)과 더불어, 중국 민간 철강회사, 베이징 지하철 등 공기기술에 대한 확대 및 사업 확장에 더욱 집중해 나가고 있다”면서 “2018년도의 준비 사항을 기반으로 2019년도에는 해외수출에서만 4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이루어 낸다는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성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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