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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박서원, 편견 깬 웨딩화보...남다른 인맥 ‘화제’

발행일 : 2018-12-11 19:02:40
사진=박서원 SNS <사진=박서원 SNS>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아나운서의 웨딩화보가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는 조수애 아나운서와 함께 한 웨딩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특이한 부분은 말끔한 턱시도 차림이 아닌 밀리터리 야상룩과 단아한 한복의 만남이었다.
 
그는 웨딩화보의 편견을 깨는 독특한 모습으로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부 뒤에서 얼굴만 살짝 비춘 사진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의 결혼식에 사용된 은방울꽃 부케가 천만 원이라는 추측이 나오자 직접 “은방울꽃 부케 40만 원. 비싸긴 하네”라며 소통을 통해 논란을 잠재웠다.
 
패션 분야에 몸담은 그는 인맥 역시 평범하지 않다. 故 김주혁, 주지훈, 박보검, 소녀시대, 김원중, 타블로, 홍석천, 장윤주, 송중기, 빈지노, 박나래, 빅뱅 등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한 즐거운 한때를 올리면서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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