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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생삼세 십리도화' 영화vs드라마 '배우 완전 달라'

발행일 : 2018-11-18 15:45:36
사진='삼생삼세 십리도화' 드라마 스틸컷, 영화 포스터 <사진='삼생삼세 십리도화' 드라마 스틸컷, 영화 포스터>

영화 '삼생삼세 십리도화'가 안방극장을 찾았다.

케이블TV 채널CGV는 오늘 18일 오후 3시에 '삼생삼세 십리도화'를 편성해 방영하고 있다.

해당 작품은 세 번의 삶, 세가지 세상에 복숭아꽃이 십리 가득 흐드러지게 피었다'는 뜻으로, 세 번의 삶과 세가지 세상에 걸친 단 하나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하지만 영화로 제작되기 전인 지난 2017년 중국 저장위성TV에서 드라마로 먼저 방영됐다. 당시 중국 작가 당칠공자의 베스트셀러였기 때문이다.

드라마 버전에서는 배우 양미(백천 역)와 조우정(야화 역)이 주인공을 맡았으나 영화에서는 각각 유역비와 양양이 주인공을 맡았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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