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늦가을 감성자극 앨범으로 돌아올 마마무의 화사와 문별이 티저를 통해 가을의 쓸쓸함을 다양한 팜므파탈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최근 RBW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마마무 미니8집 '블루스(BLUE;S)의 티저 중 화사와 문별 버전을 잇따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화사와 문별이 선보이는 쓸쓸한 가을모습이 다양하게 드러나는 가운데, 이들 특유의 팜므파탈 매력이 녹아있어 관심을 끈다.
먼저 화사는 가죽재킷을 입고 거리를 돌아다니는 가 하면, 벽에 기댄채 사색에 잠긴 모습으로 쓸쓸한 느낌 속에서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문별은 메이크업과 블라우스 등으로 이름처럼 빛나는 비주얼매력과 함께 컬러감과 효과 등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팜므파탈의 모습을 보인다.
화사와 문별의 티저는 이전까지 공개된 솔라-휘인의 개별티저와 마찬가지로 몽환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가을감성을 그려내고 있다.
이는 솔라의 상징색 '블루'가 가진 다양한 의미와 함께 마마무의 센티멘털한 음악감성을 한번에 보여줄 새 앨범 '블루스(BLUE;S)'에 대한 이미지를 연상케하며 이들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29일 오후 6시 미니8집 '블루스(BLUE;S)'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콘셉트 비디오와 트랙리스트, 필름 및 뮤비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순차공개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