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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 ‘세계2위 바오산강철 프로젝트 시스템 선적 및 출고’ 수출 마무리

발행일 : 2018-11-07 16:14:31
올스웰, ‘세계2위 바오산강철 프로젝트 시스템 선적 및 출고’ 수출 마무리

올스웰은 지난 10월 27일에 세계2위 철강회사인 중국 바오산강철에 성공적으로 첫 수출 선적 및 출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 분은 중국 국영기업으로 중국 1위(세계2위)인 바오산강철 프로젝트용으로서, 올스웰은 올해 5월에 계약된 프로젝트의 인도분이자, 중국시장의 물고를 트는 첫 번째 수출이라는데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바오산강철 측에서도 올스웰의 대응 및 준비 과정에 대해서도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12월초에 설치를 완료하면 모든 프로젝트의 과정을 마무리 짓고 바로 다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올스웰의 이번 중국 바오산강철 프로젝트는 85만 불 규모로 이번 선적으로 매출이 실현됨으로서, 2019년도에 수출의 탑 수상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올스웰은 최근 미세먼지 문제가 상당히 많이 심각해지고 있는데,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더욱 강력한 정책을 진행 중이며, 그 실효성과 정부의 의지도 강하다고 설명했다. 그런 만큼 올스웰의 높은 기술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높고, 그에 부합해,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성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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