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오프라인 뮤직 토크 콘서트 '더 스테이션(THE STATION)'이 가을 관객을 사로잡을 색다른 아티스트 케미를 기대케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7일(오후 3시, 7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SMTOWN THEATRE에서 개최될 '더 스테이션' 10월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을 살펴보면 MC 장윤주를 비롯, UV와 신동, 백아연, 박재정 등 SM 스테이션으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던 이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관계자에 따르면 '더 스테이션' 10월 공연은 SK텔레콤 컬처브랜드 '0(영)'과의 컬래버레이션인 '더 스테이션 영(THE STATION x 0)'이라는 타이틀 아래서 '젊은 동네'를 뜻하는 '0한동 역(영한동 역)' 콘셉트로 전개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스테이션 시즌 2에서 신나는 펑키음악을 펼친 UV(유세윤, 뮤지)와 신동, 음색 여신 백아연, 감성보컬 박재정 등의 무대와 더불어, 공연 당일 코엑스 아티움 일대에서 아트 전시회를 선보이는 등 19-24세대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젊은 공연으로서 진행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스테이션' 10월공연 티켓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예매사이트 예스24(YES24)와 하나카드 컬처 등에서 예매진행되고 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와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가 주최 및 주관하고 하나카드 투자로 진행되는 '더 스테이션'은 매달 각기 다른 테마 속에서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 참여 아티스트들의 색다른 케미를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펼쳐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