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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서인국, 논란 극복할까...‘일본 원작은?’

발행일 : 2018-10-03 20:26:31
사진=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현장포토 <사진=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현장포토>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이 3일 첫 방영한다. 지난 2002년 일본에서 방영된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당시 기무라 타쿠야, 후카츠 에리의 열연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한국 편에서는 서인국과 정소민이 보일 가슴절절한 로맨스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한 서인국이 작품을 통해 그간의 논란을 씻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지난해 3월 군대에서 골연골병변 판정을 받고 4일만에 조기 퇴소한 서인국은 그간 대중들의 의혹을 한 몸에 받으며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에 서인국은 최근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제작발표회에서 “시작에 앞서 그간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며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좋은 모습으로 연기로, 김무영이라는 역할을 잘 소화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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