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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혈전후증후군 고통 안은 이규형...‘너무나 가혹한 운명’

발행일 : 2018-08-22 00:07:53

 

사진=JTBC '라이프' 캡처 <사진=JTBC '라이프' 캡처 >

‘라이프’ 이규형이 혈전후증후군인 사실이 드러났다. 21일 전파를 탄 JTBC ‘라이프’에서 이규형이 혈전후증후군(Post Thrombotic Syndrome)에 걸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걷지 못하는 이규형에게 사형선고와 다름없는 혈전후증후군은 심부정맥혈전증의 합병증으로 만성다리통증, 부종, 피부경화, 하지 부종의 증상을 호소한다.
 
또한 혈전후증후군이 심해질 경우 다리괴사로 이어질 수 있으며, 치료가 불가피할 경우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한편, 누리꾼들은 “shua**** 아니 이규형 밝디 밝은 역할 좀 시켜줘라ㅠㅠㅠ”, “로** 선우 다리도 못 쓰는데... 그 마저 절단시키려고합니까..ㅠㅜ(악화되면 다리 절단해야한다고하네요.)”, “SEAR** Post thrombotic syndrome 검색해본 사람”, “찐** 혈전후증후군 .. 다리절단 다리괴사네”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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