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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뮤즈' 로시, 오는 30일 데뷔앨범 'Shape of Rothy' 발표

발행일 : 2018-08-20 20:02:32

[RPM9 박동선기자] 지난해 하반기 두 장의 싱글앨범으로 시선을 모은 '신승훈 뮤즈' 로시가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20일 도로시컴퍼니 측은 공식 소셜채널을 통해 신인가수 로시의 정식 데뷔 커밍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거울을 바라보는 로시의 뒷모습과 함께, 거울면 속에 'Shape of Rothy 18/08/30 Release'라는 문구가 함께 기재돼 그녀의 본격적인 데뷔를 시사하고 있다.

사진=도로시컴퍼니 제공 <사진=도로시컴퍼니 제공>

로시의 데뷔앨범 'Shape of Rothy'는 영문명과 마찬가지로 가요계에 본격적으로 첫 발을 내딛는 로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직접 제작한 첫 솔로가수'라는 점과 함께 지난해 11월부터 'Stars'와 '술래' 등 두 장의 신곡을 통해 청순한 비주얼과 개성있는 음색, 뛰어난 곡 해석력으로 관심을 받았던 로시가 내놓는 정식데뷔 앨범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로시는 30일 첫 미니앨범 'Shape of Rothy'를 발표하고 전격 데뷔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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