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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톡, "갤럭시노트9 공개, 사전예약 관심↑"…삼성노트북5·닌텐도 스위치 등 사은품 수요 몰려

발행일 : 2018-08-10 14:08:17

[RPM9 박동선기자] 하반기 신작 '갤럭시노트9'의 본 모습이 공개되며 유통사들의 마케팅에도 탄력이 붙는 가운데, 스마트폰 거래어플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의 이벤트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헝그리앱 측은 자사의 스마트폰 거래어플 '모비톡' 내에서 진행중인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이벤트가 본 제품 공개 이후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모비톡의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이벤트는 오는 24일 정식출시를 앞두고 21일 선출시되는 제품을 미리 예약하는 것으로, △제휴카드 추가 할인(최대 57만 원), 중고기기 보상(최대 60만원) 등의 할인보상혜택과 함께 PS4·닌텐도스위치·삼성노트북5 등 다양한 IT기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로서 많은 관심을 모아왔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사진=헝그리앱 제공>

여기에 '갤럭시노트9'이 실제로 모습을 드러내면서 출고가(128GB 모델 : 109만4500원, 512GB 모델 : 135만3000원)를 공개하면서, 스마트족들의 수요가 좀 더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유통사 이벤트로 눈을 돌리기 시작함에 다양한 이벤트라인업을 세운 모비톡의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모비톡 측은 사은품 기기수량의 추가확보와 함께 추첨 이벤트 등 '갤럭시노트9' 구매 스마트족을 향한 보다 큰 혜택을 주기 위해 노력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한편 10일 0시(한국시각) 모습을 드러낸 '갤럭시노트9'은 블루투스가 가미된 S펜과 카메라, 배터리 부분의 향상을 기본으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쿨링시스템 개선과 함께 최대 RAM 8GB, 저장용량 512GB 등 추가스펙을 더해 실용성을 더욱 강화한 모델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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