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인기그룹 빅스의 멤버이자 뮤지컬배우로도 매력을 과시하는 레오가 솔로로서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다는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21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소셜채널과 빅스 소셜채널을 통해 빅스 레오의 첫 솔로 미니앨범 'CANVAS(캔버스)'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브라운 톤 배경의 조명 속에서 살포시 포개진 레오의 두 손이 묘사돼있는 가운데 앨범 타이틀명 'CANVAS(캔버스)'와 ‘LEO(레오)’라는 문구가 기재돼있다.
이번 티저 이미지는 전날 공개된 콘셉트 필름 '레오 프롬 레오'에서 보였던 파격적인 비주얼과 몽환적인 비주얼 느낌과 어우러져, 레오 특유의 보컬매력을 제대로 드러낼 미니앨범이 발매될 것을 암시한다.
특히 △빅스의 '차가운 밤에', '로맨스는 끝났다' △박소현과 함께한 듀엣곡 '그뿐야' △빅스 LR의 '할말', 'My Light(마이 라이트)', '아름다운 밤에', 'Feeling(필링)' 등의 감성적인 곡들과 함께, 지난 6월부터 두 달에 걸쳐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로 공개됐던 솔로 자작곡 '꿈'과 ‘Free Tempo(프리 템포)’로 남다른 음악적 감각을 드러냈던 레오의 새로운 모습을 실제 무대로 볼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레오는 오는 31일 오후 6시 온오프라인을 통해 솔로 첫 미니앨범 'CANVAS(캔버스)'를 공개한다는 것을 분명히 하면서, 다양한 티저 콘텐츠로 팬들과 대중들의 기대감을 모을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