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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테로바이러스, 여름철 뇌수막염 발생↑...‘감기 증상과 비슷’

발행일 : 2018-07-12 22:14:36
사진=MBC 캡처 <사진=MBC 캡처>

 
뇌수막염의 원인 엔테로 바이러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엔테로바이러스는 경우에 따라 뇌염, 급성마비, 패출혈을 유발한다.
 
특히 엔테로바이러스로 인한 뇌수막염은 면역력이 약해지는 여름철 높아지는 추세를 보인다.
 
통상적으로 뇌수막염은 오한, 두통, 발열 증상이 나타나는데 감기와 비슷한 증상하지만 심해질 경우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와 함께 구토, 설사, 탈수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세균성 뇌수막염과 달리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엔테로바이러스가 원인이다. 바이스러 뇌수막염은 뇌압 조절 치료와 해열제, 진통제로 치료할 수 있으며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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