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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노트8와 갤럭시S9 및 플러스, ‘재고떨이’ 집중

발행일 : 2018-07-03 04:00:00
사진=꿀팁폰 제공 <사진=꿀팁폰 제공>

오는 8월 미국 뉴욕에서 공개될 예정인 삼성의 하반기 승부작 ‘갤럭시노트9(가칭)’에는 앞서 나온 모델들보다 S펜의 기능이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9의 S펜에 뮤직 재생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되며 S펜의 버튼을 통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블루투스를 기본으로 작동하며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함께 원격(장거리) 셀프 타이머 기능이 들어갈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져 오고 있다. S펜이 블루투스 스피커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갤럭시노트8의 S펜보다 크기가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특히 S펜이 특별한 부분으로 작용해 갤럭시S8부터 플러스 모델이 함께 공개되면서 노트시리즈는 S펜이 기능이 더 중요해졌다. 갤럭시노트8에서는 SNS와 온라인 사이트에서 입소문난 GIF을 사용자가 손수 S펜으로 GIF를 만들고 다른 이용자와 공유 할 수 있는 라이브 메시지 기능까지 제공한다. 이 기능을 통해 S펜으로 직접 그린 글자와 도형이 최대 15초 분량 정도 GIF 파일로 제작 가능해 갤럭시노트9 역시 막강한 스펙으로 더해진 기능이 많아 S펜으로 가능한 부분이 향상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꿀팁폰'에서도 앞선 최신 정보와 맞는 금액으로 삼성 대표작인 갤럭시노트8, 갤럭시S9, 갤럭시S9 플러스 재고떨이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정재훈 기자 (jungjh@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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