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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웨딩문화센터’, 결혼준비에 꼭 필요한 결혼보조금 지원서비스 진행

발행일 : 2018-05-16 16:29:25
사진=한국웨딩문화센터 제공 <사진=한국웨딩문화센터 제공>

최근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결혼보조금 지원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
 
결혼보조금 지원서비스란 한국웨딩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서비스로, 예비 신랑 신부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결혼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각 지역별 지원처를 통해 결혼보조금 및 각종 혜택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역별 보조금 지원 및 지원처 결혼 지원금, 분야별 할인 혜택, 각종후원행사를 통합하여 안내 지원하고 있다.
 
예식장,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예복, 한복, 예물, 허니문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며, 결혼장려 및 허례허식을 없앤 건전한 사회기풍조성을 목적으로 거품 없는 웨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결혼보조금 지원 및 각종 지원 혜택을 통해 결혼의 부담을 낮춰주는 것이 목적이다.
 
하지만 한국웨딩문화센터가 아닌 일반 웨딩업체에서도 '결혼보조금', '결혼지원금'등을 내걸며 유사한 서비스로 둔갑시키는 사례가 늘고 있어 소비자가 오인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타 업체의 유사한 결혼준비 지원서비스에 대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면서 “웨딩 거품이 높았던 업체들 또는 웨딩상품을 연결해서 판매하여 수익을 올리는 플래너 또는 웨딩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한국웨딩문화센터 제공 <사진=한국웨딩문화센터 제공>

이런 가운데 한국웨딩문화센터는 중립적인 예비 신랑 신부 입장으로 예약과 관계없이 더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생의 하나뿐인 결혼식이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국웨딩문화센터의 취지와 상반된 일반웨딩업체의 상술에 넘어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한국웨딩문화센터에서 시행하는 결혼보조금 지원서비스가 아니라면, 중립적인 안내와 지원이 불가능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한편 웨딩문화의 트렌드를 선두하고 앞장서며 거품 없는 웨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예비신랑신부의 부담을 줄이도록 지원해주는 한국웨딩문화센터는 기본에 충실한 웨딩, 결혼의 본질을 흐리지 않고 결혼준비의 합리성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지원단체로 '한국웨딩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정재훈 기자 (jungjh@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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