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국내외 다양한 게임·애니 전시회의 중요 추천손님으로 꼽히는 코스프레어 팀 에이크라운(Acrown)이 2018 PlayX4(플레이엑스포)를 사로잡았다.
에이크라운 측은 지난 10~1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종합게임전시회 '2018 PlayX4(플레이엑스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행사간 아자(미유코)와 너울, 지율, 리한 등 에이크라운 팀원들은 플레이엑스포 공식 모델은 물론 엔젤게임즈 '로드오브다이스'의 모델로 활약했다.
특히 로드오브다이스의 신규 아바타 잔느부터 아르메리아·스미레·레이븐·키츠네·하후돈 등 다양한 캐릭터의 코스프레를 표현함과 더불어 부스 이벤트로 진행된 인기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과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렇듯 에이크라운은 2018 플레이엑스포 현장 곳곳에서 많은 관람객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며, 인기 코스프레어 팀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한편 코스프레 팀 에이크라운은 의상·소품·메이크업 등 팀 자체적인 연출을 통해 국내외 코스프레 행사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