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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교수, 한예슬 의료사고 사과에 누리꾼 반응 "공개적으로 알리니 사과 vs 잘못 시인한 건 다행"

발행일 : 2018-04-23 16:26:36
(사진='비온뒤'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비온뒤' 유튜브 영상 캡처) >

이지현 교수가 한예슬 의료사고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지방종 수술을 받다가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해당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이지현 교수로 그는 ‘비온뒤’ 공식 유튜브에 출연하며 한예슬에 대한 사과와 보상을 약속했다.

이지현 교수는 한예슬의 지방종을 수술하게 된 경위에 “4월 2일에 수술했는데 일주일 전에 먼저 찾아왔다. 수술 부위에 상처가 날 수 있어 성형 외과에 문의를 해보라고 했는데 다음에 다시 수술을 하러 왔다”고 말했다.

이어 한예슬이 주장하는 의료사고를 인정하며 “(한예슬의) 보호자에게 ‘앞으로 상처가 날 수 있다. 실수를 했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또 이지현 교수는 “(한예슬이) 화상 전문 재생병원으로 옮겨 치료 중이다”고 밝히며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이지현 교수의 이 같은 발언에 누리꾼들은 “fprt**** 공개적으로 피해를 알려야 저렇게 뒤늦게 실수를 인정하는구나...정신적 피해 어쩐다냐”, “papa**** 연예인들도 우습게 아는데 일반인은 그냥 마루타지”, “tomo**** 연예인이니까 저정도 하는거지 일반인 같으면 배째라 했을 거다”, “sunw**** 진짜 보고 소름 돋을 정도의 상처던데...와 너무했다”, “mlgg**** 그래도 의사가 잘못을 시인한 게 참 다행이네요. 보상까지도 잘 이뤄지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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