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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빅스 정규3집 'EAU DE VIXX’, 이것만 알면 더 매력적!

발행일 : 2018-04-16 12:00:51

[RPM9 박동선기자]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인기그룹 빅스가 자신들의 새 앨범에 대한 매력포인트를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6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7일 빅스가 발표할 정규 3집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의 핵심 매력포인트를 제시하며, 앨범에 대한 의의를 새롭게 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매력포인트는 크게 △1년만의 완전체 앨범  △자작곡 참여비중 확대 △'콘셉트 장인' 빅스 특유의 색다른 콘셉트 등 세 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빅스의 정규 3집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는 지난해 네 번째 미니앨범 '도원경(桃源境)' 이후 개별 또는 유닛활동을 중심으로 색다른 매력들을 내뿜었던 빅스가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완전체를 이룬 앨범이라는 점이다.

특히 웹드라마와 영화, 드라마 등으로 연기돌의 이름을 알렸던 혁과 홍빈, 뮤지컬 배우로 주가를 높인 켄과 레오, 솔로래퍼 겸 프로듀서로 활약했던 라비, 뮤지컬과 드라마, 예능 등 장르를 망라한 활동을 보인 엔에 이르기까지 비주얼적인 매력과 음악적인 매력까지 동시에 선보였던 이들이 새롭게 만들어낸 앨범이라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한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두드러진다.

두 번째로 빅스의 정규 3집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는 2년6개월만의 정규앨범으로서 팀 컬러와 팬들에 대한 마음을 담아내기 위한 노력으로 자작곡 참여비중을 훨씬 높였다. 데뷔 초부터 빅스는 물론 빅스LR, 솔로앨범에 이르기까지 전천후 만능 랩 프로듀서 능력을 보이는 라비가 이번에도 전곡 랩메이킹에 나선 가운데 엔(수록곡 '닮아'), 켄(수록곡 'Navy & Shinning Gold'), 혁(수록곡 'Good Day', 'Trigger') 등 멤버들의 자작곡 공동참여는 이들의 새 앨범을 더욱 값지게 만들고 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지막으로는 '콘셉트 장인' 빅스의 새로운 콘셉트라는 점이다. 흔히 시청각을 자극하는 음악과 비주얼은 많으나, 향 자체를 시청각으로 묘사한다는 점은 빅스만의 특별한 점이다. '향기의 유혹'이라는 주제의 타이틀곡 '향'은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의 공동작업을 통한 멜로디와 가사와 함께 각종 티저에서 향기를 시청각적 효과로 표현하는 새로운 시도를 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그 전 부분이 공개된다는 점은 빅스의 앨범을 기다리는 또 다른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빅스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매장을 통해 정규 3집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를 공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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